홀덤? 어디선가 들어 본 적 있는데.....
홀덤 요약 정리
홀덤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듣는 단어일 것이다. 하지만 정작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도박은 아닌지 생소해 하는 사람 또한 많다.
홀덤이란 포커게임의 일부로 실제 포커대회에서는 가장 인기있고 많이 사용하는 포커 룰의 한 방식이다. 세븐포커는 각자 개별카드를 받는다. 하지만 텍사스 홀덤은 플레이어가 각각 2장의 카드를 받고 나머지 다섯장의 카드를 서로 공유한다.
이처럼 플레이어의 카드외에 모든 카드가 오픈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어떤카드를 소지했고, 어떤 조합을 만들어내는지 예측을 해야하는 게임이다. 마찬가지로 처음 자신이 받은 2장의 카드가 어느정도 승리할 확률이 있는지 판단하여 게임을 포기할지 레이스를 이어나갈지 고민해야 한다.
실전게임 즐기기
그렇다면 이러한 홀덤게임 어디에서 경험 할 수 있을까?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에서 경험이 가능하다. 참고로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는 처음 받은 두 장의 카드 조합이 어느 정도의 승리 확률이 있는지를 바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텍사스 홀덤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라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에는 노 리밋 룰이 적용된다. 한 마디로 자신이 가진 금액 내에서 제한 없이 레이스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러한 만큼 다양한 금액을 기준으로 경기장이 나뉘어져 있다. 예를 들어 5억 경기장은 최소 바이 인(경기장에 들고 가는 일종의 참가비)이 5억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고, 50억 경기장은 50억 이상만 있다면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순히 자신의 소지금이 바이 인 이상이라고 해서 높은 금액의 경기장에 가다가는 몇 판 하고 빈털터리가 되기 일쑤다. 바이 인의 최대 다섯 배의 금액까지 가지고 갈 수 있고, 막상 플레이를 해 보면 생각보다 큰 금액으로 레이스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10억이 있다고 5억 경기장에 들어가는 순간 초보자들은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무제한 배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5000만, 심지어는 1억 이상의 레이스가 진행되고 첫 턴에 올인 승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결국 운 좋게 초반에 승리하지 못하면 금세 경기장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 올뿐더러 자본의 한계로 인해 제대로 배팅을 하기도 어렵다.
이 때문에 자신이 입장 가능한 경기장보다 최소 한 등급 아래의 경기장에서 플레이 해야 안정적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올인을 원하는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등장할 경우, 해당 경기는 올인 레이스로 진행된다. 올인 레이스에서는 올인을 한 플레이어들만 남아 남은 공유 카드를 모두 오픈해 승부를 가리는데, 만약 올인을 한 플레이어보다 자신의 소지금이 적다고 하더라도 올인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텍사스 홀덤은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 앞으로의 발전은 무궁무진 하다. 현재 우리나라도 홀덤펍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있는 곳들이 하나둘 늘고 있고, 플레이어들 또한 발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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